4대 금융지주, 상반기 '이자 장사' 21조 역대급 수익… 정부 압박 속 생산적 금융 전환 시급
2025-07-27

한겨레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이자 수익 21조 역대 최고… 정부 압박 심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금리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동안 '이자 장사'로만 21조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은행들의 과도한 이자 수익에 대해 '은행 이자 놀이'라고 경고한 직후 발생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리 인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