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건원그룹과 손잡고 ‘블루콘 윈터’ 기술 협력 강화! 혹한기 건설 경쟁력 확보

삼표그룹, 건원그룹과 ‘블루콘 윈터’ 기술 협력 강화…혹한기 건설 시장 선도
건설기초소재 전문 기업 삼표그룹의 삼표산업이 종합건축사무소 건원그룹(건원건축, 건원엔지니어링)과 손을 맞잡아 혹한기에도 고품질 콘크리트 시공이 가능한 ‘블루콘 윈터’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삼표그룹의 내한 콘크리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특수 콘크리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루콘 윈터’의 차별점과 협력의 의미
‘블루콘 윈터’는 삼표그룹이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내한 콘크리트로, 낮은 온도에서도 초기 강도 발현 및 동결 방지 성능을 극대화하여 혹한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균열 및 품질 저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특히, 건설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최근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건설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삼표산업과 건원그룹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블루콘 윈터’의 기술적 우수성을 더욱 강화하고, 실제 건설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건원그룹은 건축 설계 및 감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표산업은 고품질 건설 기초 소재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협력 계획 및 시장 전망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블루콘 윈터’의 적용 기술 교육, 현장 기술 지원, 공동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 현장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혹한기 건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건원그룹과의 협력은 ‘블루콘 윈터’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특수 콘크리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건원그룹 관계자는 “삼표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혹한기 건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며, 삼표그룹과 건원그룹의 협력 관계가 건설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