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차전지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 지역기술혁신허브 최종 선정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할 채비를 갖추었습니다. (재)전북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기술혁신허브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가 전략 기술 확산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규모 국책 사업의 주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은 전북도가 이차전지 분야를 전략 기술로 적극적으로 제안한 결과입니다. 전북은 이미 서남권역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허브 사업을 통해 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북테크노파크, 허브 사업 총괄 주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허브 사업의 총괄 주관 기관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KIST), 그리고 다양한 산학연 협력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차전지 기술 혁신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입니다.
핵심 전략: 기술 혁신과 생태계 조성
이번 지역기술혁신허브 사업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전북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 전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미래 기술 개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전력 시스템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합니다.
- 기업 성장 지원: 창업 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 인재 양성: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을 활성화합니다.
-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 기업, 연구기관, 대학 간의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술 혁신의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전북,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다
이번 지역기술혁신허브 최종 선정은 전북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지역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전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전북은 이차전지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서, 미래 에너지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