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 협력 강화, 트럼프 정부 첫 고위급 회의 개최

2025-04-25
한미 국방 협력 강화, 트럼프 정부 첫 고위급 회의 개최
아주경제

트럼프 정부의 첫 한미 국방 당국간 고위급 회의가 오는 5월 1일과 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 회의는 제26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로, 한국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의 고위급 당사자들이 모여 한미 국방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 국방부 존 노 인태안보차관보 대행, 앤드류 윈터니츠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미 간 안보 협력과 국방 정책에 대한 обсужд이가 심도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의를 통해 한국과 미국은 공동의 안보 이슈에 대해 협력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미 국방 협력의 강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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