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마이턴’ 통해 대상에 도전! 탁재훈·추성훈 합류, 반전 예능 탄생 기대

2025-08-07
이경규, ‘마이턴’ 통해 대상에 도전! 탁재훈·추성훈 합류, 반전 예능 탄생 기대
MK스포츠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제작발표회에서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이 턴’은 가슴 속에 숨겨둔 은밀한 욕망을 가진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펼치는 반전 가득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숨겨왔던 욕망, 이제는 드러내라!

‘마이 턴’은 출연자들이 각자의 ‘한탕’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경규는 “이번 프로그램이 ‘SBS 연예대상’을 향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대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약물 운전’ 논란을 언급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탁재훈·추성훈, 이경규와 어떤 케미를?

탁재훈은 “이경규 선배님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호흡을 맞췄는데, 이번 ‘마이 턴’을 통해 더욱 깊은 관계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추성훈 역시 “이경규, 탁재훈과는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역시 각자의 개성을 살려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이크 다큐의 반전 매력

‘마이 턴’은 단순히 웃음을 유발하는 것을 넘어, 출연자들의 숨겨진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현실’과 ‘설정’을 넘나드는 연기력이 돋보일 것이다. 시청자들은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기대해도 좋아!

‘마이 턴’은 이경규의 대상 도전, 탁재훈·추성훈과의 환상적인 케미, 그리고 페이크 다큐멘터리만의 반전 매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기대작입니다. 7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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