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JYP엔터테인먼트와 17년 동행 마무리…새로운 시작 기대!

2025-03-20
2PM 이준호, JYP엔터테인먼트와 17년 동행 마무리…새로운 시작 기대!
iMBC 연예

2PM 이준호, JYP엔터테인먼트와 17년의 끈끈한 인연을 마감하고 홀로서기 준비!

2PM 멤버이자 배우로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온 이준호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적으로 이준호와의 전속계약이 4월 15일부로 종료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 온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PM 데뷔부터 배우로서의 성공까지…17년의 발자취

2008년 2PM(투피엠)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짐승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 ‘연인’, ‘킹덤’, ‘피노chio’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연인’에서 보여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를 대체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재계약 성사되지 않은 이유…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선 이준호

오랜 시간 동안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해 온 이준호였기에, 이번 전속계약 종료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와 여러 차례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각자의 길을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준호는 앞으로 어떤 새로운 활동을 펼칠지, 어떤 소속사와 함께 하게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

이준호의 JYP엔터테인먼트 퇴소 소식에 많은 팬들이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발표…이준호의 앞날을 축복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의 퇴소에 대해 “이준호는 2008년 그룹 2PM(투피엠)으로 데뷔한 이래 가수와 배우 각 분야에서 진심을 다하며 최고의 결과들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그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준호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