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어려움,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연제구-국립정신건강센터, 희망 메시지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합니다
2025-08-18
부산닷컴
부산 연제구는 구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설장우)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와 협력하여 '마주해요! 전국 희망메시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7일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어려움을 혼자 끙끙 앓지 않고,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주해요' 캠페인은 현대 사회에서 흔히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왜 '마주해요' 캠페인이 중요한가?
- 심리적 어려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혼자 끙끙 앓는 것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희망의 메시지는 큰 힘이 됩니다: 긍정적인 말 한마디, 따뜻한 격려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음의 어려움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연락처 정보 추가]
- 국립정신건강센터: [연락처 정보 추가]
함께 희망을 나누고,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