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돛단배 타고 나타난 그레타 툰베리, 전쟁 참상 알리려 나섰다!

2025-06-09
가자지구에 돛단배 타고 나타난 그레타 툰베리, 전쟁 참상 알리려 나섰다!
한겨레

스웨덴의 젊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1년 8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자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돛단배를 타고 가자지구로 향했습니다. 지난 1일 이탈리아 남부에서 출발한 툰베리와 11명의 활동가들은 '자유선단연합'(FFC) 소속 범선 마들린(Madl)호를 타고 위험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이번 가자지구 방문을 통해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민간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제 사회에 긴급한 인도주의적 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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